한반도 정세 어떻게 읽을 것인가
한반도 정세 어떻게 읽을 것인가
류윤모 논설실장
카오스 즉, 혼돈은 앙시앙 레짐(구질서)의 붕괴를 수반한다
필연적으로 새 질서의 도래를 잉태한다
정치가 국민들의 눈에 눈물을 닦아주기는커녕
눈물을 내는 행태를 언제까지 지켜볼 것인가
정치권의 난맥상은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시계 제로의 , 얼핏보면 소생불능의 환자같다
무리한 입법은 힘의 논리가 지배하고 있다 .사법기능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 , 유전 무죄, 유권 무죄가 현실화돼 가고있다
조중동을 비롯 공영 방송의 일방통행은 과도하다 . 생각없는 국민 대중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다
대중 공연계는 물론 문화예술계도 본연의 예술은 뒷전이다 . 중이 염불보다는 젯밥이라는 정치 논리가 도를 넘고 있다
기득권 노동계 또한 MZ세대의 진입 장벽이 되어있다 . 세대 반감이 점증하고 있다 . 아비가 자식의 앞길을 막는 세대 단절의 기형적 고용 구조다
노봉법 등 각종 노동계 요구 입법도 투자를 밀어낸다 . 주요 대기업들도 해외로 눈들을 돌리고 있다
관세 협상에 따른 천문학적 대미 투자 약속이 부족한 일자리의 씨를 말린다 , 현정부 시멘트 지지기반인 40. 50 세대 명퇴로인한 비자발적 세대교체도 점증추세다 . 좌클릭을 각성하게 하려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 결과가 아닌가 싶다
십수년간 국내 정치, 경제 문화, 사회를 주물러온 친중 딥스의 기반을 털어내는 시나리오로 보인다
힘의 균형추가 급격히 슈퍼파워 미국으로 기울고 있다
중소기업들의 연쇄 부도, 거리 상권 침체에 이은 부동산 규제가 경제 침체의 전조다 , 중국인 부동산 투자, 비자 면제로 물밀 듯 들어오는 중국인관광객들의 횡포도 점입가경이다 , 장기적출 인신매매 , 학원가 마약 유입, 치명적 농약 함유 중국산 채소 등 종중의 후과를 신물 나도록 겪어 보라는 것.
나라야 망하건 말건 내 배부르고 돈만 벌면 흑묘백묘 누가 다스리건 무방한가에 대한 뼈아픈 질문이다
경영 위기로 인한 명퇴 도미노속에 가정 불화로인한 가족해체가 차가운 이마로 현실 인식 될것이다
그제야 정치가 좌우 편가르기 만이 아닌 국가의 존립 기반임을 각성하게 될까
미국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민족자결의 원칙을 고수한다 .케슈파텔 미 정보국장 비밀리 방한 , 박성주 경찰청 차장 비공식 면담이 있었다 . 이후 날뛰던 경찰권력이 열중 쉬어 모드에 들어간 것도 수상쩍다. 미 정보당국이 배후에서 전국적으로 번지는 피플파워를 보호하는 것으로 짐작된다
친중 딥스의 영향력은 지는 해. 지구촌 슈퍼파워 미국의 손아귀에 한국은 이미 접수돼 있다
국민들의 각성이 어느 정도의 퍼센트로이루어지면 불판 교체 작업에 들어갈 것이다
계엄령 시시비비 재판을 통한 군의 잠재적반란 수뇌부색출은 카운트다운 대비 군 정상화의 일환으로 보인다
윤통 방미시 하이브리드 전도 현대전으로 정의한다는 논의가 있었다한다. 개정조항을 넣어 전작권을 한미 연합사로 이양하고 왔다는 설 또한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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