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리즘이 저물고 있다

글로벌리즘이 저물고 있다

류윤모 논설실장

세계화, 글로벌리즘의 영향으로 종중, 종북 등 외세를 등에 업은  정치, 법조 3 륜 등 국가 경영의 난맥상은 복원이 불가능해  보인다

줄탁 동시 , 알을 깨고 나오려는 노력과  외부환경의 강력한  압박이 있게 된다  

부정부패의 재활용같은, 외세를 등에 업은 기득권 카르텔도 강력한 도전에 직면 해체된다

정치를 견인해온  서울대 등 고학력, 학벌 기득권 카르텔도 서서히 힘을 잃게 된다

각계의 전문가들이 이끄는 사회로 국가구조가  대변혁된다

 사교육의 중심지 강남 학군 대치동 학원가가 각광 받던 시절도 저물게 된다

배경에는 의사, 변호사, 약사, 카드사, 보험사,회계사,  은행원, 기자 교사, 판, 검사, 경찰대  직종 카르텔이 있다,

선호 직종들이  대중의 신뢰를 잃거나 직종 자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되기 때문이다

생업에 매몰됐던 국민들도 그들의 민낯을 속속들이  알게 된 것이다

변혁은 개개인의 유불리를 따질 일이 아니다

원컨 원치않건  우리에게 닥쳐오고 있는 미래다

그 자리를 과학적인 AI와 퀀텀폰이 대신하게 된다

대기업 근로도 사무직은 AI , 생산직군은 로봇 공정이 상당 부분 잠식하게 된다

선호 직업, 직종이라는 개념 자체가 희미해지게 된다

바늘구멍인 대기업이나 전문직 보내기위해 빡세게 사교육 시킬 필요가 없어진다

그렇다고 크게  근심할 일만도 아니다

컴퓨터 출시 초기 노동의 종말이 올 것이란 위기감이 팽배했다  

하지만 컴퓨터 연관 무수한 파생직종들이 생겨났다

사람의 힘에 만 의존했던 일도 컴퓨터의 자동화로 훨씬 수월해 졌다

어머니 세대들은 방직공장, 섬유공장의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해야 했다

그 열악한 근로 환경이 컴퓨터 한 대씩 앞에 놓고 폼 나게 일하는 딸의 신 직종으로 대체된 것이다  

미래엔 사라지는 직종보다 더 많은 인간 심리를 치유하는 다양한 갈래의 파생직종, 직업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게 된다

어린이들은 마음껏 뛰놀고 청소년 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수업 들으며 지상 천국을 구가하게 된다

성인이 되면 누구나  좋아하는 일하며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급여가 주어지는 희년이  도래한다

전 세계의 소비는 확장성을 가진다. 연동된 산업생산 또한 활발해진다

골목에 사라졌던 아이울음소리 아이들 뛰노는 소리가 늘어나게 된다

아이를 많이 낳는 다출산 사회로 미래 사회는  역동성이 생긴다

대도심들의  유흥가는 축소되고  휘황한 네온싸인이 꺼진다

AI 에  잠식된 일자리 타개책으로  주 4일 , 주3일제 하루 3 시간 ,4시간 근로로 일자리 나누기가 노사정 간 머리를 맞대고 논의될 것이다

핵 가정 위주, 가족 위주로 스위트 홈이구성되고 주말을 야외에서 즐기는 단란한 모습을 흔하게 접하게 된다

술 먹여 이권을  따내는 음습한 하청,  재하청 구조는 해체된다

술에 취해 넥타이 풀고 밤 늦게 들어올 이유가 없게 된다

전국 곳곳에  자생적 축제의 장이  생겨난다 .

개,개인의 성취 동기인 그동안 갈고 닦아온 문화예술의 발표 기회이자 순수한 무대가 된다

미래의 문화예술계는 정치 논리의 입김이 완전히 사라진다

본령에 충실한 예술인으로 거듭나는 신 르네상스기를 맞게 된다

안이했던 사고의 전업 문화예술인들은 아연 긴장해야 한다

AI가 그려내는 추, 구상화, AI 소설 , 작사, 작곡 등 과학의 벽이라는  경험해 보지 못한 미증유의 도전에 직면한다

만인의 만인에 의한 만인의 투쟁의 장이라는 갈등구조의 사회 현상은 자취를 감춘다

가정 , 사회, 국가 단위의 결속력이 강화된다

현재의 국면은 정치가 민초들의  눈물을 닦아주기는커녕 국민이 정치를 근심해야 하는 지경의 파장 판이다

국내 정치에 침투한 사악한 글로벌리스트 하수인들의  횡포를 방치해 실체를 백일하에 드러내기 위함이다  

무소불위의 선관위 , 부정선거와  엮인 법조,  사법 카르텔의 주역들은 사형 등 엄중한 단죄를 받게된다 , 대량 체포, 군재 회부 재교육 수순으로 이념 재판은 종언을 고하고 법조계가 정화된다

1.2년내 남북 통일이 온다 ,남북 정치범 200 만  수용 규모의 아오지, 시베리아 등 정치범 수용소가  운영된다

만악萬惡의 근원인 초국경 물질 자본주의는 애국, 애족의  개별 국가 주의 , 세계화 이전의 디엔에이로 복원된다

미래 세대를 병들여 영구 집권을 획책하려는 마약 밀수에 국가의 자살  방조 의혹  단서를 잡고 수사에  착수한다    

임계점에 도달한  사회 각 분야의 난맥상을 고르디온의 매듭  자르듯 뱀 목 치기가 없다면  국가 생존 자체가 불가능하다

연내  글로벌 리스트들의 실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날 EBS 송출에 이은 게사라 네사라 법 발효로 넬라 환타지아의  희망찬 미래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2025. 5.4

류윤모 (rym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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