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복지재단 서부다함께돌봄센터, 손녀, 손주들의 번쩍 음악 콘서트 진행

진각복지재단 서부다함께돌봄센터,  손녀, 손주들의 번쩍 음악 콘서트 진행

◈ 서부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안나)는 여송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2026년 문화예술 정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1월 6일 금요일 오후 16시부터 17시까지 동구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Social-Wave 101’ 음악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센터 아동들이 그동안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정성껏 익힌 합창과 오카리나 실력을 지역 어르신들 앞에서 선보이고, 세대 간 소통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다.

무대에 오른 한 참여 아동은 “연습할 때는 조금 떨리고 힘들기도 했지만, 할머니와 할아버지들께서 밝게 웃어주시고 크게 박수쳐 주셔서 정말 기쁘고 뿌듯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공연을 관람한 한 어르신은 “아이들이 손주처럼 예쁘게 노래하고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지고 옛 생각도 났다”며 “특히 <고향의 봄>과 <홀로아리랑>을 들을 때는 가슴이 뭉클해져 눈물이 날 뻔했다. 마음이 한결 따뜻해진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이웃 사랑과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어르신들에게는 정서적 위안과 즐거움을 드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정서적 성장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와 따뜻하게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및 나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윤원지 기자 (myab1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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