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국화의 보랏빛 물결..19일 개장 '거창 감악산 꽃&별 여행축제'

19일 경남 거창군 감악산 별바람언덕에 가을꽃인 ‘아스타 국화’가 활짝 폈다. 이곳을 찾은 관광객이 가을 경치를 즐기고 있다. 꽃의 모습이 별을 닮아 그리스어로 ‘별’을 뜻하는 아스타(Aster) 국화로 불린다. 늦여름부터 피기 시작해 10월에 절정에 이른다. 거창군은 1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이곳에서 ‘감악산 꽃별여행’ 축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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