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초, 등굣길 음악회로 2학기 힘찬 발걸음 응원
울산 북구 강동초등학교(교장 한영주)는 2일 아침 등교 시간 정문에서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하는 ‘2학기 맞이 등굣길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하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즐기는 따뜻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음악회는 오전 8시 10분부터 약 30분간 진행됐다. 아라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를 시작으로 한울림합창단 학생들의 아름다운 동요 공연이 차례로 이어졌다.
여러 악기의 선율과 학생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공연은 등굣길 학생들의 관심을 끌며 학교에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이 직접 무대를 준비하며 예술적 성취감을 느끼고, 스스로 소질을 발견해 진로를 탐색해 보는 의미 있는 교육적 경험의 장이 됐다.
음악회에 참여한 6학년 임지환 학생은 “여러 악기 소리가 모여 하나의 멋진 곡이 되는 것처럼, 우리 연주를 들은 친구들이 영화 주인공처럼 당당하고 신나게 2학기를 시작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한영주 교장은 “학생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새 학기 강동초 가족에게 즐거운 에너지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문화예술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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