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문화창고, 추석 연휴 온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나들이

- 마술·버블쇼, 전통놀이부터 별빛콘서트까지, 세대 아우르는 풍성한 볼거리 -

장생포 문화창고, 추석 연휴 온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나들이

()고래문화재단(이사장 임현철 남구청장)이 운영하는 장생포 문화창고는 2026년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장생포문화창고는 추석 연휴 기간인 924일과 26~27일 문을 열며,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이 층마다 서로 다른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도록 공연과 전통문화 체험, 가족 체험 프로그램, 미디어아트와 기획 전시까지 전 층에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1층 로비에서는 오후 1시와 3시 벌룬&마술쇼와 버블쇼가 펼쳐지며, 전통놀이 체험존에서는 온 가족이 투호와 윷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추억을 남기는 한복 체험존, 한가위 소망을 담아 적어보는 소원지 이벤트도 함께 마련돼 있다.

2층 체험관에서는 오후 1시와 3시 달항아리에 깃든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배우고, 나만의 달항아리를 손수 빚어보는 감성공방 프로젝트 달항아리 만들기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쉼과 종이 예술을 함께 즐기는 장생이 촌캉스&사각사각 종이놀이터’, 문화예술교육 상주단체와 함께하는 나만의 굿즈 만들기등 손으로 직접 만들고 느끼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전시 공간에서는 눈과 마음이 즐거운 볼거리가 이어진다.

4층에서는 SNS 팔로워 230만 명을 보유한 페이퍼 후추의 특별전 사각사각의 순간들이 열려, 작품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종이를 활용한 놀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3층 미디어아트 전시관에서는 동물들의 신비로운 세계를 담은 드림빌리지가 펼쳐지고, 맞은편 갤러리B에서는 울산작가 지원 사업으로 도심에서 장생포로 향하는 여정을 재해석한 반가연 작가의 ‘Transit: 통과된 이미지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여기에 926일 오후 86층 로비에서는 장생포라이트 9월 별빛 콘서트가 가을밤의 정취를 더한다.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냥이의 모험이 무대에 올라, 별빛 아래 따뜻한 한 편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장생포를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문화예술과 함께 넉넉하고 풍요로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온 가족이 함께 찾아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장생포 문화창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장생포 문화창고(052-270-9334)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윤원지 기자 (myab1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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