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교육감, 공약사업 이행률 84.3% 달성
지난해 12월 말 기준 목표 대비 9.3%포인트 초과 달성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복지 체계 마련 평가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최근 시민공약관리위원회가 노옥희 교육감의 공약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목표 대비 9.3%p를 초과한 84.3%의 이행률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책사업 분야별로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학생중심수업(18개) △학교 자치로 꽃피는 혁신교육(20개) △안전한 학교 정의로운 교육복지(32개) △참여와 소통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21개) △지역과 시민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11개)이다.
공약사업 중 완료된 사업은 △초·중·고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 △고등학교 전학년 무상교육 시행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초·중학생 수학여행비 지원 △초등학생 학습준비물비 전액 지원 △모든 교실 공기정화장치 설치 △치과주치의제 운영 △울산교육정책연구소 설립 △교육정보드림센터 개소 △울산메이커미래교육센터 구축 △학교비정규직 교육감 직고용 등이 있다.
노옥희 교육감은“공약사업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이행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울산교육 가족의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모든 공약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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