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학교발전기금 2천5백만원 기탁

한국석유공사 학교발전기금 2천5백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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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만교육감(왼쪽) 신사옥건설사업단장  김수회(오른쪽)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3일 오후 3시 한국석유공사으로부터 창의적 체험활동과 창의.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학교발전기금 기탁서를 전달받았다.

한국석유공사는 울산 우정혁신도시 인근 소재하는 우정초등학교, 태화초등학교, 유곡중학교에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한다.

우정초등학교는 과학교구 확충으로 750만원, 태화초등학교는 도서 확충과 노후 사물함 교체 구입으로 750만원, 유곡중학교는 도서 확충 및 체육관 음향시설 교체로 1천만원 총 2천5백만원을 기부 받게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기탁식이 한국석유공사가 2014년 울산 우정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하는 계기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기부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문화의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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