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천정 벚꽃축제 지난 31일 개막… 봄의 향연 본격 시작
울산의 대표 봄 축제인 작천정 벚꽃축제가 지난 31일 오후 18시 30분에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번 개막식은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 봄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은 화사하게 만개한 벚꽃 아래 특설무대에서 열렸으며, 식전 공연과 함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서 인기 가수인 박서진과 김태연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과 친구들이 함께 벚꽃길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연출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작천정 벚꽃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 잡은 만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작천정 일대는 벚꽃이 절정을 이루며 낮에는 화사한 풍경을,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진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봄날의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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