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선바위도서관 전시홀 현대사진전 개최

‘울산 화학공단의 파이프 풍경을 사진에 담다’전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전시홀 현대사진전 개최

울주선바위도서관에서는 도서관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예술과 문화를 접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테마로 전시홀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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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에는 2일부터 28일까지 울산 화학공단의 Pipe Line을 소재로 한 현대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의 작가 이병록은 이번이 다섯 번째 개인전으로 울산 화학공단의 파이프 풍경을 사진으로 재해석하여 현대인들이 가질 수 있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불안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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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대 도서관장은“이번 전시회로 도서관이 지역주민과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책과 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써 역할을 다하는 한편, 앞으로도 매월 새로운 작품 전시로 시각적인 즐거움과 더불어 힐링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UN뉴스=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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