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포츠과학중 김근희, 전국춘계여자역도대회 한국 신기록 달성
57kg급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3관왕 - 57kg급 김민지 은 3개, 49kg급 이하린 동 3개 획득
울산 북구 울산스포츠과학중학교(교장 김병철) 역도부가 ‘제37회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대한역도연맹이 주최하고 충남역도연맹과 서천군역도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0~27일 충남 서천군 군민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전국에서 65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 여중부 57kg급에 출전한 3학년 김근희 선수는 인상 80kg, 용상 98kg, 합계 178kg을 기록하며 전 종목 1위를 차지해 3관왕에 올랐다.
특히 김근희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인상(종전 79kg), 용상(종전 97kg), 합계(종전 175kg) 부문 모두에서 한국 중학생 신기록을 수립하는 성과를 거둬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같은 체급에 출전한 2학년 김민지 선수는 인상 64kg, 용상 75kg, 합계 139kg을 기록해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49kg급에 출전한 2학년 이하린 선수도 인상 46kg, 용상 55kg, 합계 101kg으로 동메달 3개를 추가했다.
김병철 교장은 “역도부는 학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속에 체계적인 훈련을 이어가며,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에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의 노력에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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