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단으로 참여한 강원도의 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강원도 SNS서포터즈단 테스트 이벤트 G1기념 팸투어에 참가하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단으로 참여한 강원도의 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강원도 SNS서포터즈단

테스트 이벤트 G1기념 팸투어에 참가하다.

이번 팸투어는 2월 테스트 이벤트 경기관람 및 경기장을 1박2일 동안 돌아보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홍보 역할을 하는 중요한 일정입니다.


서울역 버스 집결지에 도착하기 위해서 울산역에서

06:08분 KTX를 타고 서울역 08:22도착합니다.


강원도의 힘을 '1박2일간의 사랑'이라 이름붙여 봅니다.

그 동행길의 일정표가 촘촘하게 적혀있습니다.


3시간을 달려 봉평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1박 2일동안 시선을 떼지말고 쫒아 다녀야 합니다.​


휘닉스평창 주차장에 내려서 팸투어 안내하는분의

안내표지판을 눈에 새기고 귀도  쫑긋 세웁니다.



시선을 떼면 안됩니다.



첫번째 일정은 휘닉스평창에서 열리고 있는 프리스타일 스키 경기를 관람합니다.​


경기장 입구에서 응원도구를 무료로 빌려주고 나라별 스티커도 붙여 줍니다.



따뜻한 메밀차를 무료로 제공해 주시네요.​





▲프리스타일 스키를 선보이고 있는 선수

2016/17 FIS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대회일정 : 2017-02-10 ~ 2017-02-18                                               

세부종목 : 에어리얼, 모글, 하프파이프​

경기장 : 보광 스노 경기장

​종목소개

프리스타일 스키는 선수들이 슬로프를 자유롭게 활강하면서

공중곡예를 통해 예술성을 겨루는 경기로 설원의 서커스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속도를 겨루는 알파인 스키와는 달리 백플립, 트위스트 등

선수들의 화려한 공중 기술을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2017 FIS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에서는 에어리얼, 모글,

하프파이프 총 3개의 세부 종목의 경기가 2월 7~18일

보광 스노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에어리얼은 스키를 신고 점프대를 도양하여 공중 동작을 펼치는

경기로 기계체조의 도마 종목과 유사한 경기입니다. 
모글은 인위적으로 만든 둔턱(모글)지형에서 경기가 치러지며

코스 중간 부분에 2번의 점프가 존재합니다.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파이프를 반으로 자른 모양)를

내려오면서 점프와 회전 등 공중 연기를 선보이는 종목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계최를 기원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중국분이신데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를 알리는 것 같네요.​








테스트 이벤트란...,​

대회 성공개최의 밑거름이 될 테스트이벤트,
'헬로평창'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8 평창의 테스트이벤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이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테스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대회를 말합니다. 

총 29번의 국제 대회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같은 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테스트이벤트는 선수단이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가 열리는 지역

및 경기장에서 대회를 미리 경험해 봄으로써 후에 보다 친숙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대중에게도 국제 대회 및 올림픽&패럴림픽에 보다

쉽게 참가할 수 있는 훌륭한 발판을 제공할 것입니다.

 테스트 이벤트에는 3,000명의 선수 및 10,0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선수들의 대부분은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헬로 평창 테스트 이벤트 싸이트에서 발췌 -

강원도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이렇게 1년전부터 전국의 SNS서포터즈단을 모집하고

많은 홍보를 하는 이유에 대해 이번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참가한 테스트이벤트 팸투어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공부도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뉴스울산 (newsuls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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