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국회부의장, 우리상품 세계 명품화 토론회 참석

정갑윤 국회부의장, 우리상품 세계 명품화 토론회 참석


정갑윤 국회부의장(울산 중구)은 6월 1일 월요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우리상품 세계 명품화 토론회 및 시상식」 대회장으로 참석, 축사를 하고


시상했다.



정 부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최근 세계 명품업체들이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우리나라는 “외래 관광객 2천만 시대를 눈앞에 둔 한류 바람의


특수시대”를 맞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여건을 감안, 미래 먹거리의 하나로서


「우리상품 세계 명품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정 부의장은 관광객 2천만 시대는 저절로 열리는 것이 아니라 관광과 연계한 서비스·


쇼핑·레저 등 글로벌 관광 융·복합 산업을 제대로 육성하는 것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이 날 시상식은 삼성 갤럭시·설화수 등 12개 업체가 TOP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이어서 △사회공헌 △신문화 신기술 △상생협력 △관광 융·복합 콘텐츠 △국제협력


△문화협력 등 6개 부문별로 국내·외 업체들이 엄선되어 수상했다.



이 번 행사는 이철우·김장실·강은희·박수현의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김무성 대표·박지원


의원·우윤근 의원·박대출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뉴스울산 (newsulsan@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울산(nunnews.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