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배드민턴 박해성 선수, 아시안패러게임에서 ‘은메달 3개’ 획득
- 단식·복식·혼성복식 3개 종목에서 활약…장애인체육 위상 제고
울산 중구 장애인배드민턴팀 소속 박해성 선수가 지난 10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및 나고야시 일원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게임’에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울산 중구 장애인배드민턴팀 소속 박해성 선수와 김경훈 선수가 출전했다.
박해성 선수는 단식과 복식, 혼성복식 등 출전한 3개 종목에서 모두 은메달을 수확하며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다.
박해성 선수는 WH1 단식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유수영 선수와 짝을 이룬 WH1&2 복식 종목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정겨울 선수와 합을 맞춘 WH1&2 혼성복식 종목에서도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의 기량이 중요한 단식과 동료 선수와의 호흡이 요구되는 복식·혼성복식에서 고르게 활약하며 대한민국과 울산 중구의 위상을 높였다.
한편, 울산 중구 장애인배드민턴팀 소속 김경훈 선수는 WH1&2 복식 8강에 오르며 선전했다.
박해성 울산 중구 장애인배드민턴팀 선수는 “막강한 상대를 만나 어려운 경기였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아쉬우면서도 후련하다”며 “2년 뒤 열리는 LA 패럴림픽에서는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꾸준한 노력으로 국제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두 선수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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