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공무원은 왜 일 안하나?
대나문 그루터기 방치해 두고 ...화장실 안내문은 어디있나?

더욱 한심한 것은 5Cm나 되는 그루터기 몇개를 남겨두고 대나무잎을 쓸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달 30일 작업인부는 그저 대나무 낙엽만 쓸고 있었다.
태화강관리단 공무원은 일 안할것인가 ?
화장실불은 꺼져있고 저 멀리 태화교회 불빛이 보인다. 같은 위치의 화장실 사진
명정천 끝에 있는 화장실은 낮에도 불이 켜져있다.
부산에서 온 가족들은 “십리대밭은 너무 좋은데 업그레드된 공무원 의식이 필요합니다.예를 들어 만회정 앞에서 이곳 대밭교 입구까지 화장실안내 간판이 하나도없습니다. 아이가 화장실 가고싶다 하여 해결하느라 고생했지요. 그나마 마지막에 찾은 화장실은 대숲속에 가려 있어 물어 찾을 정도입니다.” 라고 말했다.
지난번 시청 감사관실에 태화강 십리대밭에 관한 제보를 했던 시민은 감사관실 공무원이 현장 확인도 안하는데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울산시 공무원의 일하는 현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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