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산1동 여름방학특강‘어린이 요리교실’개강
뉴스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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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복산1동(동장 김기호)은 6일 오후 3시 주민센터에서 초등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 요리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교실은 세종 푸드아카데미 대표 김미양 강사를 초빙해 소외계층 초등학생을 우선 선발해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3회에 걸쳐 요리 체험을 실시한다.
특히 떡꼬지, 월남쌈, 스낵랩 등 다양한 요리 체험을 통해 편식하는 습관을 고치고인스턴트 음식 대신 직접 만들어 먹는 음식에 대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김기호 복산1동장은 “건강에 이로운 음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어린이들이 체험 등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울산/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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