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초, 전통문화 체험으로 유아의 학교 적응 도와
- 지역 6개 유아 교육기관 유아 230여 명 대상 협력 수업
울산 동구 문현초등학교(교장 박태웅)는 최근 지역 유아들의 안정적인 초등학교 적응을 돕고자 ‘2026학년도 2학기 유-초 이음교육 협력 수업’을 운영했다.
이번 협력 수업에는 문현초와 유-초 이음교육 연계망(네트워크)을 구축한 서라벌·환희지·선미·꽃바위유치원과 선재·아이세상어린이집 등 울산 지역 6개 유아 교육기관 유아 230여 명이 참여했다.
1학기 학교 적응과 공간 탐험에 이어 2학기에는 추석을 맞아 ‘전통문화와 다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중심 수업을 진행했다.
14일과 22일에는 6학년의 ‘송편 빚기와 소원 빌기’, 16일에는 3학년의 ‘추석 풍습·전통 놀이 체험’, 17일에는 1학년의 ‘다문화 이야기·놀이’와 5학년의 ‘송편 만들기’가 진행됐다. 이어 23일에는 2학년의 ‘모양 송편 빚기’, 28일에는 4학년의 ‘전통 놀이 즐기기’를 운영했다.
특히 이번 협력 수업은 문현초 교사와 유아 교육기관 교사로 구성된 ‘전문적 학습공동체’가 함께 기획해 의미를 더했다.
교원들은 절기와 계절에 맞춘 놀이 중심 협력 수업안을 공동 개발해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초등 배움터를 경험하도록 도왔다.
박태웅 교장은 “1학기 학교 탐방으로 쌓은 친밀감을 바탕으로 2학기에는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배움의 연속성을 이어가고자 했다”라며 “사계절 내내 지속되는 이음 교육으로 지역 유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초등학교에 첫발을 디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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