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Fe01재생복합문화공간, 업무협약 체결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Fe01재생복합문화공간, 업무협약 체결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Fe01재생복합문화공간 (대표 김후철) 은 지난 2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디어 역량을 활용한 지역 내 ESG 가치 확산을 위한 상호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환경미디어서포터즈콘텐츠 제작 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 ESG 가치 확산을 위한 환경 미디어 캠페인 공동 운영 대외 홍보 공동 협력 및 인적·물적 자원 연계 지원 등이다. 

Fe01은 정크아트 갤러리로 폐품을 재활용해 만든 로봇 시리즈 등 총 5개 테마의 1,140여 점 작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매년 탄소중립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센터 오원태 센터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정크아트 갤러리와 미디어 전문 공공기관인 울산센터가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디어 역량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환경 보전 활동을 확산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울산센터와 Fe01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탄소중립 실현 및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지역 내 미디어 역량과 ESG 가치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안효정 기자 (anhyojung@nu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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