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평창더위사냥축제 개막…청정 자연 속에서 즐기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의 대표 여름축제인 2026 평창더위사냥축제가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열흘간 평창군 대화면 땀띠공원과 꿈의대화 캠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더위를 사냥하라!'를 주제로 평창의 청정 자연과 차가운 계곡물을 활용한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은 물론 공연, 체험, 먹거리, 지역문화 행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평창더위사냥축제는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하는 이색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전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연중 10℃ 안팎의 시원한 냉천수를 활용한 물놀이 시설이다. 대형 물풀장과 워터슬라이드, 물대포 체험, 버블파티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물놀이 공간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에는 평창더위사냥의 대표 프로그램인 '땀띠귀신사냥 워터워'를 비롯해 송어 맨손잡기 체험, 물총 이벤트, 관광객 참여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저녁에는 지역 예술단체와 초청 가수들의 축하공연,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는 평창의 대표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직거래 장터와 향토음식 판매장이 운영된다. 메밀막국수, 감자전, 옥수수, 한우 등 평창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지역 농가가 직접 참여해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관광객들은 먹거리와 함께 지역 특산품을 구입하며 평창의 매력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꿈의대화 캠핑장에서는 캠핑과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자연 속 힐링 여행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축제장 주변에는 백일홍과 다양한 여름꽃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며, 포토존과 야간 경관 조명도 마련돼 가족과 연인들의 사진 명소로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평창군과 축제위원회는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관리 인력을 확대 배치하고 응급의료 지원과 휴게시설, 편의시설을 강화하는 등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평창의 깨끗한 자연과 시원한 냉천수가 어우러진 평창더위사냥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라며 "올여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평창에서 무더위를 잊고 시원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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